링티, 마시는 수액?!링티를 처음 봤을 때의 내 생각마시는 수액 (경구수액)이라고 유명한 '링티'. 내가 링티를 처음 알게된 것은 2022년이었다. 당시 광고로 링티를 처음 봤을 때는 포카리스웨트, 토레타 등과 같은 이온음료를 분말 형태로 판매하는 상품의 한 종류라 생각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의사 가운을 입고 설명하는 광고가 아니라 그 의사선생님이 군인이었을 때의 이야기로 시작하던 광고였던 것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광고에서는 마시는 수액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상품설명을 아무리 봐도 의약외품이라기 보다는 포카리스웨트 분말 같은 음료 분말처럼 보였다. 분말 형태이기에 다른 음료들보다 부피를 차지 않고 보관하고 제조하기 편리한 정도의 수준이었달까. 실제로 링티의 네이버 스토에 게시된 제품 정..